“계란이 왔어요. 싱싱한 계란이 왔어요” 이 소리는 어렸을 때 낡은 트럭의 확성기에서 들리던 정겨운 계란장수의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이 소리가 지난 수요일 오후에 예일교회 성도의 가정에도 들렸죠. “계란이 왔어요. 문 좀 열어주세요”
이 날 계란은 전용수집사/전미경권사님 가정에서 도네이션 하셨고 이를 각 목장별로 나눴습니다. 이 계란은 온 성도의 기억 속에 남을 것 같아요. 훗날 이 때의 계란을 얘기하며 웃을 날 있겠지요. 아래의 사진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