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에 순종하여 매월 첫째 주에 맨하탄 전도를 나가는 예일 맨하튼 전도사역부는 복음을 들고 뉴욕의 심장부로 나섰습니다.
하늘은 높고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펼쳐진 가을의 계절에 맨하탄 32가 메이시 백화점 앞 브로드웨이 코너에서 들려오는 전도팀의 영어와 스페니쉬 찬양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붙들었습니다. 힘차게 찬양을 부르고 난 뒤 성령 충만함을 입고 전도지를 들고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주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God bless you~” “Dios te bendiga~”.
세계 각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과 더불어 뉴욕 맨하탄에 오가는 많은 이들에게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많은 열매를 맺어 주님의 나라가 하루빨리 확장되기를 간구하며 돌아오는 발걸음에,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족하고 약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와 감격으로 인하여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힘차게 외쳐봅니다 ~ Jesus loves you ~할렐루야!(사역문의: 박성하목사, 김영애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