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Columbus day에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물댄동산 목장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 물댄동산 목원들의 앵콜로 롱비치 랍스터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오현섭장로님 가정에서 맛있는 랍스터와 디저트까지 최고급의 식사를 모두에게 대접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롱비치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가졌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최상의 날씨를 허락해주셨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의 파도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경외합니다. 계속해서 물댄동산이 서로 사랑하고 산 소망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