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밀알 선교회

– 사역 보고

6월 15일 뉴욕밀알 장애인 식구들에게 웃음꽃 만발한 야외 축제가 있었습니다. 뉴욕 밀알은 퀸즈 베이사이드 엘리폰드파크에서 중앙일보사와 함께 각종 게임을 즐기고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3번째 맞이하면서 행사 규모도 많이 커졌습니다. 어린이반 25명이 처음으로 참석해서 매우 뜻 깊었습니다. 또한 뉴욕 극동포럼과 한국 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과정 뉴욕 동창회인 원우회, 뉴욕한인 수산인협회가 후원회 주셨고, 파리바케트와 우리 아메이카은행 등 기업체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같이 해 주셨습니다.

식사 후 조를 나눠 꼬리잡기, 보물찾기를 하며 함께 했던 시간은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예일교회에서 정성껏 후원해 주신 후원금은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며, 저희들은 장애인들에게 효과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