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 사역부는 사도행전 11장 23-26절에 나오는 바나바를 닮고 그가 하였던 일을 하려는 부서입니다.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4절)’라는 말씀을 바나바 부서의 목표와 가치로 삼고 윤승진 목사님의 지도하에, 교육위원장이신 송광수 장로님, 부장 도부용 집사 와 총무 우해숙 권사, 그리고 많은 부원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바나바 사역부는 방문자와 새가족을 겸손한 마음과 사랑으로 환영하며,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단결력이 돋보이는 부서입니다.
얼마 전 10월 23일에는, 11 가족 (총 18명)이 제 42기 새가족 5주 만남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축하하는 종강 파티가 있었습니다. 즐거워하시는 새가족들의 미소와 아름다운 표정은 모든 부원들이 예일 교회에서 덤으로 받는 상급인 것 같습니다.
더욱 더 겸손한 마음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열심히 봉사하기를 다짐하는 바나바 부원들의 각오를 전해드리며, 또한 기도와 격려로 저희 부서를 더욱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