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 사역부의 임무는 새가족 여러분을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셔, 교회에 순조롭게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바나바가 바울과 사도들의 연결고리가 된 것을 본받는 것입니다. 윤승진 목사님의 지도와, 위원장이신 송광수 장로님의 지원하에, 부장 도부용 집사와 총무 김순영 권사 그리고 많은 부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44기 새가족의 수료식과 종강 파티가 있었습니다. 44기에는 11가정 16명의 새가족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11월 11일 주일 수료식이 있었고, 기념촬영을 하여 44기새가족이 예일 교회에서 서로 사랑의 끈으로 묶여 졌습니다. 다음날 월요일 저녁에는 대부분이 종강 파티에 참석하여 바나바에서 마련한 정성이 가득한 만찬을 드신 후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노래와 율동으로 인도하시고, 장로님들과 목자님들 그리고 교역자들과 서로 인사하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나바 사역부의 바램이라면 44기 새가족이 예일교회 안에서 함께 예수님을 제일로 섬기며 행복한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바나바 사역부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