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사랑선교회는 효도관광을 잘 다녀왔습니다. 32명의 사랑선교회 회원은 교역자님들의 차량 운전의 섬김으로 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 출발, 먼저 시티 아일랜드로 갔습니다. 바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섯 분이 처음으로 효도 관광에 참석하셔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친교의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 롱아일랜드에 있는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으로 갔습니다. 가든은 아름답고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곳이었습니다. 눈부신 신록에서 꽃들도 우리를 반겼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를 찬양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사랑선교회를 친히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교우님들의 기도와 정성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6년 동안 사랑선교회를 내 부모님처럼 섬기시는 우리 교회를 하나님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 주는 축복을 한량없이 내리실 것입니다(엡6:2-3).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