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새가족만남을 마치고(바나바 사역부)

주일마다 새교우들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저희 바나바 식구들은 다음 “제 49기 새가족 만남”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8월말까지 15가정을 채워 주시기를 놓고 기도했는데, 이제 그 시간을 지나고 첫 만남을 시작할 때는 하나님이 우리가 간구한 것보다 더욱 넘치게 새교우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델타 바이러스라는 어려움의 소식이 계속 전하여져 새가족만남을 줌을 통하여 하기로 결정을 하고 함께 금식을 하며 준비 하였습니다. 만남이 진행되는 중에도 모두 성실히 참석해 주시고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과 교회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진지했습니다. 비록 줌에서의 만남이지만 모두 마스크를 벗은 모습으로 교역자분들과 시무장로님들 그리고 바나바 식구들과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몇 주 전에 있었던 종강식을 통하여 성도분들께 인사도 하시고 이제 예일의 식구들이 되어 한 지체가 되셨습니다. 새교우들이 잘 정착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함께하며 서로 힘이 되어 주며 천국일꾼으로 온전하게 설수 있기를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