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새벽이슬회

지금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난 지 반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금요일에 모여서 예배드리며, 소통하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서 펜데믹 상황에 맞추어 새벽이슬은 2주마다 zoom을 통한 금요 성경공부로 모이고 있습니다. 비록 언택트(untact) 상황이지만 성경공부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가고, 서로 마음의 대화도 나누며, 믿음의 깊이를 더 하고자 합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앙으로 더욱 성숙한 새벽이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