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서 젊은 피가 흐르는 목장 중에 하나이고 교회학교 선생님이 많은 샤론목장입니다. 샤론목장은 이제 곧 아기를 출산할 가정으로부터 하이스쿨 자녀를 둔 가정 등 나이차이가 많지만 가족 같아서 항상 밝은 웃음이 있는 목장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목장모임에는 계현민 집사님 가정의 계란찜을 싹싹 긁어서 먹을 만큼 인기였고, 이관우 성도님 가정에서 준비해주신 특별한 불고기는 정말 짱! 이였습니다. 또한 목장 모임이 있을 때마다 두 손 가득 뭔가를 준비해 오시는 우리 목원들 때문에 항상 맛있는 것이 넘쳐나는 시간이지요. 그뿐이 아닙니다. 모임이 있을 때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데 정말 놀랄 만큼 매번 응답되어지는 가정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기도제목으로 서로 마음을 나누고, 기도응답으로 서로 기뻐하는 예쁜 목장이 바로 샤론목장입니다. 이제 4월 이지만 12월까지 행복한 샤론으로, 즐거운 샤론목장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