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안녕하세요 저희는 샬롬 목장입니다. 샬롬이라는 말처럼 하나님의 평안이 언제나 목원들의 삶과 예일교회에 가득하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목장입니다. 한결같이 섬기시는 목자 한 진 집사님과 총무 정정숙 권사님의 인도 하에 언제나 웃음과 미소가 있고, 섬김과 사랑, 찬양과 기도가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장이 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해는 두 분의 권사님(정정숙, 김순영)이 임직하게 하시고 또한 새로운 두 가정 (연브라이언/연주희, 오진호/최상주)을 보내주셔서 목장이 더 든든해 졌습니다. 특별히 샬목 목장은 기도의 응답이 많은 목장입니다. 하나님께서 때에 맞게 자녀들 문제, 신분의 문제, 건강의 문제 등등 많은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이를 통해 우울증이나 신앙생활의 권태에서 회복되고 기쁨과 감사가 살아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비치데이”에는, “Yun’s Provate Pool House”에서 소망목장과 함께 4마을이 연합목장예배로 모였습니다. 집이 먼 이유로 그간 목장예배 참석이 어려웠던 연브라이언/연주희집사님이 자원함으로 감사히 가정을 열어 섬겨 주셨고, 비치데이라는 특별한 기회여서 평소보다 더 많은 목원들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풀장에서 뛰어 놀고 부모님들은 주위에서 친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섬겨 주신 목장 식구들, 함께해 주신 마을 식구들, 방문해 주신 담임목사님, 가정을 열어 주신 연집사님 가정과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목장식구들 뿐만아니라 예일교회와 기도가 필요한 성도님들 위해 기도하는 목장이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