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샬롬목장 첫 목장예배를 목자 김종수 집사님 가정에서 모여 드렸습니다. 이날 눈이 많이 내렸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석하여 함께 식사와 다과도 나누고 목사님 설교 말씀을 가지고 나누며 한분도 빠지지 않고 올 한해 성경일독을 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장에서는 처음 만난 새로운 목원도 있었지만 어색함 없이 곧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과 올 한해 목장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지 함께 의논하는 시간은 모두 흥분되어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무 김정현 권사님과 차상현 집사님부부,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교회에 등록하여 지난해 제자훈련 101과 201을 모두 마치신 김수만 집사님과 홍정림 권사님 그리고 지난해 권사로 임직 받은 김승아 권사님과 김명숙 권사님 그리고 이번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업무가 늦게 끝나 참석하지 못한 윤관상 집사님 부부 이렇게 샬롬목장의 구성원입니다. 올 한해 목장을 통해 서로 짐을 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아름다운 목장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