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실버클럽 기타교실

할렐루♪-할렐루♬ 기타 치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예일교회 떠오르는 샛별반 ☆기타반☆을 소개합니다. 실버클럽 봉사자들로 결성된 기타반은 신경호 목사님(선생님)을 초빙,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모여 농한기(실버클럽 방학)에 함께 기타를 배우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수줍은 손가락으로 기타 한줄, 한줄 코드잡기도 벅찼던 초보 기타반 학생들이였지만, 이제는 제법 손가락에 굳은살로 생기고 찬양 두어 곡쯤은 신나는 기타연주와 더불어 찬양까지 열창하는 실력자들이 되었답니다. 하나님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기타반을 통해서도 몸소 실감하게 하시며 주님의 기쁨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도님들 앞에서 찬양드릴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예일교회 사랑방에서는 하나님 찬양의 향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