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예가목장

예가 목장은 목자 손정민 집사님, 목녀 손지현 권사님 가정에서 목장예배와 친교로 올해를 마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목원들과 김종훈 목사님과 조유경 사모님, 신경호 목사님, 목장지기이신 유학준 장로님까지 참석하셔서 더없이 복된 자리에 풍성한 음식과 선물까지 훈훈한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김종훈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 요2:1-12를 다함께 읽으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할 때 변화가 일어나며, 그리하면 기쁨이 생기고 더 나아가 기쁨이 전파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예배 후 목자님 가정에서 준비해 주신 어마어마한 양의 레스토랑에서도 맛볼 수 없는 스모크 바베큐와 목원들이 준비해온 정성 가득한 음식들로 감동의 식사를 하고 이벤트로 가정마다 선물을 교환하며 마음으로만 뿐만 아니라 물질로도 서로에게 향한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서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예수님을 주를 영접하고 하나님 안에서 가족으로 맺어져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며 기쁨이 되고 그 기쁨이 배가 되는 친교의 시간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지난 일 년 동안 수고하신 목자님 가정, 총무님 가정 그리고 모이는데 힘써주신 목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