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예찬목장

팬데믹으로 비대면에서 대면 목장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8개월이 지났고, 어느덧 2021년도 마지막 목장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목원들, 어머님이 편찮아서 한국에 방문 중인 목원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내년에는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일교회의 교인이 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지난주일 말씀을 상고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겸손’하게 행함으로 우리가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는 목원들이 되고자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팬데믹 가운데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장이 되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