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 Who? 예일 성도님들께선 우리 유년부 선생님들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예일 유년부 선생님들을 케리커처로 소개 합니다. 누가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처음으로 유년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카드와 작은 크레프트 선물을 보내면서 오랫동안 직접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얼굴을 케리커처 해서 퀴즈같이 보내 봤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쓴 정성스런 손 편지도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줌으로만 보는 관계가 서먹해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각 아이들의 집으로 카드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냈습니다. Covid-19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과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끈이 약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이들에게 우편으로 찾아갔습니다.
우리 유년부 선생님들을 기도로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예수님께로 잘 데려가는 유년부의 파수꾼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