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제자훈련 101 제 49기

제자훈련 101 은 예일교회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25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예일교회의 자랑입니다. 한 학기에 한 번씩 양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벌써 49기가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 101 의 강점은 무엇보다 양육자와 동반자가 일대일로 진행하는 제자양육이기에 깊이 있는 삶의 나눔과 교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동반자는 제자훈련 101 를 통해 신앙을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신앙의 멘토를 얻게 되고, 예일교회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양육자는 주님을 따라 한 영혼을 주 안에서 세워가는 기쁨에 동참하게 됩니다.

49기는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지원했습니다. 8명의 동반자가 양육을 신청하였고 그 중 6명이 16주 과정을 끝까지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수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제자훈련 101 은 늘 변화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마치는 소감을 들어보면, 처음 마음을 회복하는 마음의 변화가 있으며, 또한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제대로 살아보고자 하는 변화의 씨앗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101 수료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시작이요 회복의 시작입니다. 16주간의 양육과정을 잘 마치신 제자훈련 101 제 49기 6명의 용사들 (심성훈 집사님, 박현숙 집사님, 전영희 집사님, 이빛나 성도님, 주용석 성도님, 김제니 성도님)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삶이 주 안에서 더욱 빛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