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제 48기 새가족 만남 수료식을 마치고

바나바 사역부는 펜데믹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새가족 만남을 줌을 통해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올려놓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 하였습니다. 바나바 부원들도 교회에서 같은 시간에 만날 수 없기에 줌을 통해 5차례의 기도회를 가지며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두 차례의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새교우들과의 예행연습 후 갖게 된 첫 번째 만남의 시간에, 모든 분들이 정확한 시간에 한 화면에 모습이 보였을 때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교우분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보내주신 글들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비록 줌으로지만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이제 주안에서 한가족이 되었으니 한지체로서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주님의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이웃사랑을 체험한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에 힘입어서 새가족 만남을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바나바부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가족 만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젠 예일 교회에 온전한 소속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48기 새가족 모두 예일의 가족으로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함께 행복한 믿음 생활하기를 응원해주시고 성도 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