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커뮤니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사역은 우리교회가 지역주민을 섬기는 사역으로 목요일에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실버클럽, 금요일에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마미앤미 그리고 토요일에 2세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가리키는 한국학교가 있습니다.
실버클럽은 이번학기에 퀸즈, 롱아일랜드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점심을 드시고 합창반, 셀폰반, 서예반, 기타반, 탁구반, 뜨개질반, 바둑반에서 자원봉사 선생님들을 통해 배우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마미앤미는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박에스더전도사님과 조유경사모님의 인도에 따라 찬양, 율동, 게임, 공작, 체조, 스토리타임, 운동을 통해 엄마와 아기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학기에는 7가정이 등록하였습니다.
토요일 한국학교는 이번 학기에 60명의 학생이 등록하여 10명의 자원봉사 선생님으로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버클럽, 마미앤미, 한국학교등 커뮤니티 사역은 주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길이라 여기며 오늘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