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한글학교 종강예배

한글학교 봄학기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잘 마쳤습니다. 성도님들은 혹시 명명백백, 전화위복, 자화자찬, 경거망동, 자업자득의 뜻을 아시나요? 우리 예일한국학교 3-4학년 학생들은 안답니다.^^

 

지난 2018년 봄 학기 종강식에서는 3-4학년 학생들이 사자성어의 뜻을 재미있는 꽁트로 발표를 했습니다. 각 반에서는 일 년 동안 배운 것들을 부모님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를 했습니다. 한글을 전혀 모르던 학생들이 읽고 쓰는 것을 보면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주말에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과 자원 봉사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한국학교가 빛났습니다.

뉴욕예일한국학교는 우리교회 Community Service Program입니다.

우리 뉴욕예일한국학교가 2세, 3세 한인 자녀들을 한국이라는 뿌리로 이어주는 훌륭한 다리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한국학교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