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2019. 38. 오! 해피 데이 6일 앞으로 박두

“이번 주 토요일에 밥 한번 먹읍시다.”
“제가 쏘겠습니다”
“어디서요?”
잔치가 벌어집니다. 잔치를 위해 부지런히 음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음식준비입니다. 입으로 먹는 음식은 간단히 그러나 맛깔스럽게 준비했습니다. 영으로 먹는 음식은 아주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금식기도 하며 준비했습니다. 새벽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목장에서 합심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목장에서 발로 뛰며 준비했습니다.


메뉴는?
드라마가 메뉴입니다. 찬양이 메뉴입니다. 간증이 메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메뉴입니다. 그러나 그 메뉴 속에는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의 이름은 예수 생명입니다.


행복?
누구나 원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는다면 행복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져서 행복한 것보다 나를 통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 그 행복의 강도는 훨씬 더 강할 것입니다.


예수?
이 분을 만나면 행복해집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행복합니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이 분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이 분을 만나고 나면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이전에 좋던것이 이제는 값없이 느껴집니다. 이 분을 닮아 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 분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게 됩니다. 이 분의 눈물이 있는 곳에 나의 눈물이 있게 됩니다.이 분이 사랑하는 영혼을 사랑하게 됩니다. 내 인생 전부를 바쳐서 만나야 할 분. 예수! 내 인생 전부를 바쳐 전해야 할 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