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5마을/샤론목장

할렐루야! 반짝반짝 빛나는 샤론 목장을 소개합니다! 마을지기 유학준 장로님을 중심으로 목자 한규만 집사님과 총무로는 김선태 집사님이 섬기십니다. 대부분의 목원들이 5, 6선교회 회원들로 이루어져 에너지가 넘치는 목장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샤론목장에서 부엌봉사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받들어 모든 가정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설겆이를 하는 남자 목원들, 시작부터 뒷정리까지 맡은 여자 목원들을 보면서 은혜가 넘쳤습니다. 특히 목원 중에 강시현 집사님은 임신 6개월의 몸으로 쉬지 않고 봉사를 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올해 샤론목장은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체험신앙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나누는 목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