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6 마을/ 예찬 목장

예수님 찬양에서 예찬 목장이름이 지어진 예찬 목장은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목원들이 모여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도부용 집사와 도명원 권사님이 목자와 목녀로 섬기시며, 이규희 권사님이 총무로 수고하시고 있습니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는 정재남/김미자 집사님 부부, 목장의 기둥과 같은 김성식/오정아 집사님 부부와 김은희 권사님이 계셔서 목장이 든든하며, 박현숙 집사님과 정춘화 집사님의 참여로 풍성한 느낌의 목장이 되었습니다.

성경 필사등 목장 활동에 동참하시면서 후원해 주시는 권영현/윤선애 집사님 부부, 김현균/김진경 집사님 부부, 그리고 김혜순 집사님 덕분에 올해에는 예찬 목장은 더욱 주님께 기쁨이 되는 목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정재남/김미자 집사님 부부께서 올해 목장을 위하여 연달아 가정을 자진하여서 오픈하여 주셔서 기쁘고 사랑이 넘쳐나는 목장예배와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정만 오픈하신 것이 아니라, 말없이 뒤에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사랑이 가득 묻은 음식은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스페셜 꽁치구이는 가히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투병 중이신 현종렬 집사님이 계셔서 목원들의 기도는 더욱 간절하며, 목원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기도로 한 마음이 되고, 기도 제목을 나누다 보면, 어느 새 늦은 밤이 되어 자리에서 일어설 때는 금방 가버리는 시간을 모두 아쉬워하는 목장입니다. 저희 목장은 늘 주님과 함께하며, 이름대로 예수님 찬양하며 사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