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믿음목장은 목자이신 임병설 집사님/박지혜 권사님 가정뿐만 아니라, 목원들이 앞 다투어 집을 열어 목장식구들을 섬기는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목장입니다. 매번 모임마다 즐거운 식사교제 후에 목장 교안을 따라 말씀을 다시 한 번 나누며 은혜의 시간을 갖습니다. 마을지기이신 김용호 장로님도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여 목장식구들을 격려하시고, 궁금한 질문이 있을 때면 언제나 시원하게 대답해 주신답니다.
열심히 목장을 섬기시는 총무 김태근/김미애 집사님, 언제나 목장 일에 솔선수범 하시는 신희선/신정화 집사님, 목장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김성진/이영진 집사님, 늘 재미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시는 박기식/박지은 집사님, 언제나 든든한 김두성 집사님/강미혜 권사님, 척척 일 잘하시는 김용숙 집사님, 이유정 집사님 모두 우리 믿음목장의 소중한 분들입니다. 지난 목장예배 때는 함께 기도했던 자녀를 향한 기도제목이 응답되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사모하기를 바라는 각 가정의 소망이 가장 큰 기도의 제목들입니다. 말씀과 기도만이 우리와 자녀들이 승리하게 하는 길임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믿음 목장뿐만 아니라 예일교회 모든 목장에 다음 세대가 살아나는 축복이 가득한 예일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