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새빛맹인선교회 (6/26/2016)

그동안 노후 된 승합차의 교체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최근에 한 회원님의 귀한 헌신으로 새 차를 마련했습니다. 양쪽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승합차는 시각장애인들이 어느 방향에 상관없이 타고 내리는데 무척 편리할 뿐 아니라 장거리 이동에도 덜 피곤합니다. 같은 차라도 볼 수 있는 사람의 경우 장거리 여행의 경우에 바깥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시각장애인은 차에서 느껴지는 진동이나 소음 등을 온몸으로 받기 때문에 더 피곤합니다. 이번 새 차 구입으로 새빛 가족들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지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울 때에 큰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회원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교회와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새빛맹인선교회의 네팔 교회 건축을 위해
2. 새빛맹인선교회의 미국집회를 위해서
3. 새빛맹인선교회 인도선교사들이 겪는 종교적 탄압을 이겨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