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회복

본문: 눅 19:1~10

제목: 회복

회복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건강의 회복, 경제의 회복, 관계의 회복 등 회복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말입니다. 그런데 모든 회복 중 가장 근본적인 회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회복일 것입니다. 오늘 이 회복을 맛 본 사람을 만나 봅시다.

 

  1. 여리고: 삭개오가 살았던 이스라엘의 도시. 오아시스. 풍성한 과일과 향유의 도시. 상업의 번성.

 

  1. 삭개오

1) 이름의 뜻: 깨끗한 자. 의로운 자.

2) 직업: 세리장(당시 세리는 창기와 함께 죄인의 대표). 민족의 피를 빨아 먹는 매국노. 부자

3) 이름값을 못한 사람: 돈은 얻었으나 이웃을 잃은 사람. 권력은 얻었으나 자신의 행복과 타인으로 부터의 존경을 잃은 사람.

4) 신체적 상황: 키가 작음. 아마 열등감으로 인해 재물과 권력에 집착하며 산 사람.

5) 갈망: 예수님을 보고자 함.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돌 무화과나무에 올라가는 사모함.

 

  1. 예수님

1) 아무도 찾지 않는 사람을 찾으시는 분. 그 이름을 불러 주시는 분.

2) 사람들의 수군거림 보다 잃은 자를 찾는데 목적이 있으신 분.

3) 나무 위에서 속히 내려오라고 하시는 분. 내려 와야 예수님을 만나 회복의 감격 누림.

 

  1. 예수님을 만난 후의 삭개오의 변화와 감격

1) 하나님과의 회복: 아브라함의 자손이란 이름 회복(구원)

2) 자신의 양심과의 회복: 철저한 회개. 자신에게 철저함과 남에게 관대함.

3) 이웃과의 회복: 착취의 대상에서 나눔과 섬김의 대상으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속여 취한 것은 네 배로 변상

  1. 질문

1)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값을 하고 사는가?

2) 나에게 회복 되어야 할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3) 나에게 메시아로 찾아와 주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 이 세상 무엇 보다 더 귀한가?

 

[결론] 마중물

1) 나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는 은혜의 마중물

2) 오! 해피데이를 통해 내가 마중물 역할을 할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