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눅 19:1~10
제목: 회복
회복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건강의 회복, 경제의 회복, 관계의 회복 등 회복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말입니다. 그런데 모든 회복 중 가장 근본적인 회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회복일 것입니다. 오늘 이 회복을 맛 본 사람을 만나 봅시다.
- 여리고: 삭개오가 살았던 이스라엘의 도시. 오아시스. 풍성한 과일과 향유의 도시. 상업의 번성.
- 삭개오
1) 이름의 뜻: 깨끗한 자. 의로운 자.
2) 직업: 세리장(당시 세리는 창기와 함께 죄인의 대표). 민족의 피를 빨아 먹는 매국노. 부자
3) 이름값을 못한 사람: 돈은 얻었으나 이웃을 잃은 사람. 권력은 얻었으나 자신의 행복과 타인으로 부터의 존경을 잃은 사람.
4) 신체적 상황: 키가 작음. 아마 열등감으로 인해 재물과 권력에 집착하며 산 사람.
5) 갈망: 예수님을 보고자 함.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돌 무화과나무에 올라가는 사모함.
- 예수님
1) 아무도 찾지 않는 사람을 찾으시는 분. 그 이름을 불러 주시는 분.
2) 사람들의 수군거림 보다 잃은 자를 찾는데 목적이 있으신 분.
3) 나무 위에서 속히 내려오라고 하시는 분. 내려 와야 예수님을 만나 회복의 감격 누림.
- 예수님을 만난 후의 삭개오의 변화와 감격
1) 하나님과의 회복: 아브라함의 자손이란 이름 회복(구원)
2) 자신의 양심과의 회복: 철저한 회개. 자신에게 철저함과 남에게 관대함.
3) 이웃과의 회복: 착취의 대상에서 나눔과 섬김의 대상으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속여 취한 것은 네 배로 변상
- 질문
1)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값을 하고 사는가?
2) 나에게 회복 되어야 할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3) 나에게 메시아로 찾아와 주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 이 세상 무엇 보다 더 귀한가?
[결론] 마중물
1) 나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는 은혜의 마중물
2) 오! 해피데이를 통해 내가 마중물 역할을 할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