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중고등부 이야기 (3/5/2017)

예일 중고등부는 7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성실하게 섬기고 계시는 교사들은 유명근전도사를 비롯하여 강성식집사(부장), 계현민집사(총무), 김동환집사(총무), 김근태장로, 이정은집사, 구본원집사, 김경훈집사, 김산형제, 박영준집사, 박성희자매입니다. 예일 중고등부의 학생들은 나이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서로 잘 공감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중고등부에서 믿음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는
첫째, 모임에 빠지지 않고 매주 금요일마다 같이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일 중고등부는 7시에 만나서 저녁을 먹은 후 7시 30분에 예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는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 전에 학년별로 공과공부를 10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합니다.
둘째, 교제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특별한 행사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행사로서 예일 중고등부 수련회는 일 년에 두 번 (여름, 겨울) 있습니다. 수련회는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과의 관계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특별한 행사로서 매년 해외로 가는 선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는 워크캠프가 있습니다. 선교에서는 아이들이 사회봉사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위와 같이 금요일에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수련회를 가고, 함께 선교와 워크캠프를 가는 모든 것들이 믿음 안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잘 자라는 길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전도사님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