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코이노니아 목장을 소개 합니다. 저희 목장이름이 우리교회에서 제일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이노니아 라는 뜻은 믿음의 친교를 뜻합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기를 힘쓰자는 의미로 선택했습니다.
코이노니아 목장은 5 마을(마을지기- 한기하장로님/ 구숙자권사님)에 소속되어 있으며, 구성원으로는 목자인 김동환/이정은집사가정, 총무는 김정현/차상연집사가정 그리고 목원으로는 성효식/최영희집사, 이경섭/이상희집사, 김성한/김진화집사, 박정호/박지숙집사, 장 훈/이문영집사, 최원걸/최상희집사, 한지혜집사, 박지현집사, 설애린집사, 오세일집사 입니다. 목원들이 찬양대 이거나 교사의 직분을 섬기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목장은 매번 모임마다 별식메뉴를 선정해 언제나 풍성하게 음식을 나누는 즐거움이 있고, 중보기도 시간에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많은 힐링을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코이노니아 뜻 그대로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목장 또 하나의 자랑을 하자면 매해 선교 때마다 목원들의 선교참가자가 있으며 이번 볼리비아 선교에도 목자인 김동환집사를 비롯해 어른과 유스그룹의 선교 참가자가 있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도 많이 참석해 참가자 상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모이기를 힘쓰며 사랑을 나누고 서로에게 기도의 힘이 되는 코이노니아 목장을 통해 많은 은혜 받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