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Thanksgiving!! 화평한 목장에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말씀에 따라 화평하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한 목장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인지 목장 모임도 좋지만, 3마을 전체가 함께 모일 때 더 좋은 추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준택 장로님, 김미라 권사님이 마을지기로, 박재우 장로님이 목자로 곽정희 권사님이 총무로 섬기십니다. 오성섭 집사님이 목자이신 쉐키나 목장과 함께 3마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추수감사절 찬양제 준비로 마을마다 모이기에 힘쓰고 찬양연습에 열심을 내는 모습에 교회가 축제 분위기 입니다. 유난히 저희 3마을의 화평한 목장과 쉐키나 목장은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해 감사찬양제 연습으로 모였을 때가 생각납니다. 모일 때마다 너무 즐겁고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모습에 모두가 행복해 하였습니다. 결과도 풍성한 은혜와 더불어 우리 마을이 일등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 교회에서 얼굴을 마주할 때 마다 반갑게 서로 맞아주고 연합하여 모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여름 야외 목장예배 때도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안에서 화평한 모습이 바로 이러한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목장 안에서도 마을 안에서도 예일교회 안에서도 늘 화평한 모습이 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화평한 곳에 “쉐키나”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충만한 3마을, 올 해도 기대 됩니다. 목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화평한 목장 파이팅! 3마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