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예일나무에 은혜목장 가지가 새롭게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쳔들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우리 목장을 은혜목장이라 부르기로 하였답니다. 코이노니아 목장과 함께 5마을지기로 잘 돌보시는 박재우 장로님/ 우해숙 권사님의 보살핌아래 목자 김광남(김승아)집사님과 총무 김정현(차상연) 집사님께서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목원 가정으로는 강성식/강승원 집사님, 성효식/최영희 집사님, 한지혜(박정환) 집사님, 김숙이(유형진) 집사님, 오세일(박은경) 집사님, 장 훈/이문영 집사님 그리고 최병걸/최상희 집사님과 함께 서로 성도의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목장의 자녀들은 초등학생에서 대학생 그리고 결혼과 직장을 가진 자녀들로 다양하지만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은혜목장입니다. 은혜목장 안에서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항상 넘치는 가정이 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를……. 초등학교 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가정과 직장을 가진 우리의 모든 자녀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자라나는 믿음을 주시며, 학교와 직장에서 으뜸이 될 수 있도록…….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연로하신 어머니의 건강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올 한해는 말씀에 따라 예수님 안에 거하여 풍성한 열매를 많이 맺는 한 해가 되는 은혜목장이 되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