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처음으로 지난 금요일에 힉스빌에 있는 Cantiague Park에서 사랑선교회 런천데이가 있었습니다. 사랑선교회에서 참석하실 분은 36명이었는데 사정으로 30명이 오셨고, 교역자와 봉사자 모두 43명이 11시 30분 교회 출발 12시에 지붕이 있는 피크닉 장소에 모였습니다. 1부 경건회, 2부 식사, 3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중간, 중간 가볍게 뿌렸지만 뜨거운 여름 속에 적당한 온도로 런천데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뜨거운 숯불에서 맛있는 고기와 생선을 구워 런천데이 식탁은 여러 가지 음식으로 풍성했습니다. 이 날 77세 이상 되는 사랑선교회는 성도님들의 사랑을 먹고, 섬김을 받으며, 새 힘을 충전하게 되었습니다. 경건회에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인생의 황금기’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3장 16,17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 안에서 부모가 되는 사랑선교회를 공경하며 섬기는 예일교회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축복(신5:16)이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