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올 한해도 제4남 선교회와 함께 하셔서 은혜위에 은혜로 함께 나아가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 김종수 집사를 비롯하여 임원, 부장, 그리고 회원 모두가 성령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는 허락하신 선교지 후원의 사명과 교회의 모든 행사에 넉넉히 기쁨으로 잘 감당케 해 주실 뿐만 아니라, 선교회의 연합과 교제는 아름답게 이어져 서로에게 안부로 항상 연락하고, 선교회를 위한 기도회와 좋은 모임을 매월 계속해서 가지며, 도움이 필요한 곳엔 서로서로 먼저 손을 내미는 선교회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올 한해 4남선교회는 위의 말씀을 온전히 체험하는 복된 한해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