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을은 쉐키나목장과 화평한목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쉐키나 목장을 섬기시는 분으로는 마을지기겸 목자 박재우장로님,
목녀 우해숙 권사님, 총무 홍성민 집사님, 화평한 목장을 섬기시는 분으로는
목자 안강철 집사님, 목녀 이연일 집사님, 총무 박진두 집사님이십니다. 저희 마을은 지난주에 연합으로 박재우 장로님 가정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새해 첫 모임이라 장로님 가정에서 넉넉하고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모든 식구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운 교제도 나누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쉐키나 목장은 5선교회가 많고, 화평한 목장은 3, 4선교가 많이 있어서 차이가 좀 있지만, 역시 성도의 교재와 하나됨은 나이의 차이를 넘어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식사, 친교, 예배를 통해 즐겁게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 모임을 통하여 열심히 하는 목장, 모범이 되는 목장, 서로 사랑하는 목장, 감사와 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하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기에 다음 목장모임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쉐키나와 화평한 목장, 그리고 언제나 주안에서 하나 되는 2 마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