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성경에서 완벽한 수로 불리는 “7”, 바로 그 7마을을 소개합니다! 기도와 사랑이 가득한 마을지기 지재홍 장로님과 이연희 권사님과 예수님 찬양하기를 원하는 예찬 목장의 목자 도부용 집사님과 총무 곽정희 권사님, 야곱처럼 하나님과 대면하는 신앙되기를 원하는 브니엘 목장의 목자 한 진 집사님과 총무 김상진 집사님이 7마을을 섬깁니다.
새해 첫 목장예배는 지재홍 장로님 댁에서 연합으로 드렸습니다. 향수에 젖게 만드는 수제비와 김치찌개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은혜가 충만한 예배와 웃음꽃이 가득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 감사의 제목과 기도의 제목들을 나누면서, 아픈 목원, 절망적인 순간까지 갔다가 주님의 은혜로 많이 나아진 목원, 아직도 고통의 길을 지나는 목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것이 서로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뜨겁게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품어주고 사랑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7마을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