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교회 회원들은 지난 연휴에 뉴저지에 위치한 America’s Keswick으로 신앙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35명이 넘는 인원들은 도착후에 가정별로
숙소를 배정 받고, 준비해 놓은 저녁 식사후 넓은 운동장 같은 미팅룸에 모였습니다. 팀을 나눠 게임을 하는데, 다들 어찌나 몰두 하시던지 모든 선교회원들이 함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예배와 목사님 말씀, 깜짝 조유경 사모님의 간증은 첫째날의 백미였습니다. 또한 가족별로 세족식을 갖고 훈훈한 시간이 무르익을 즈음, 시간은 빨리도 흘러 어느덧 밤11시! 모두들 숙소로 자리를 옮겨 한국인의 영원한 야식 ‘컵라면’을 겨울 저녁에 후~후~ 불어 먹으며 함께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은혜로운 둘째날, 상쾌한 아침공기 마시며 QT로 열었습니다. 전날 촬영한 팀별 단체사진을 티셔츠에 인쇄하고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알아가며 가족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과의 Q&A 그리고 마치는 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은혜로운 시간과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교역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매시간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