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넘치는 하나님 사랑, 아름다운 식탁, 축복의 자녀들..
바로 지난주일 1마을 야외목장예배 이야기입니다.
예수님 가족-예가목장과 예수님 최고-믿음목장이 한쪽씩 은혜의 날개를 달고,
1마을 독수리가 되어 Port Washington에 위치한 Bar Beach의 푸른 하늘을 높이높이 날아올랐다지요? 주를 앙망하며 새 힘을 얻으며 말이지요.
마을지기 겸 믿음목장을 섬겨주시는 정수영장로님과 천매자권사님과 예가목장을 섬겨주시는 손정민집사님과 손지현권사님께서 선두에서 지휘해 주시고, 총무 되시는 김태근집사님과 나현아집사님께서 큰 활약 펼쳐주시고, 더불어 서로서로 섬기는 마을 식구들까지 언제나처럼 이날에도 새벽부터 온몸과 정성을 다해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Bar Beach에서 1마을 야외예배를 은혜롭게 드릴 수 있었답니다.
청명한 날씨 속에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정성 담긴 각종 음식들 그리고 솔선수범으로 ‘이것이 바베큐다’를 보여주신 남편집사님들의 수고가 우리 모두의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었지요. 거기에다가 곧 출산의 기쁜 소식을 전하실 채문권목사님과 허경원사모님의 방문이 어른보다 자녀들 수가 더 많기로 유명한 저희 1마을에 더욱 반갑고도 축복의 시간이였답니다.
참, 그리고 이날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급조된(?)미사리 스타일의 크리스챤 cafe가 아닐까 해요. 손정민집사님과 홍찬희집사님의 기타연주에 맞춰 모두 하나가 되어 찬양하는 그 시간은 정말 Fantastic!! 모두의 마음속에 하나님 은혜와 감사가 절로 솟구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대 뽀글이의 추억이 가득 담긴 숯불에 끓인 라면 만찬(국물까지 싹싹~~)을 끝으로 아쉽게 1마을 야외예배 이야기는 여기서 접지만, 예수님 가족! 예수님 최고! 외치며 감사와 사랑 전하는 1마을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 되리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