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가을 부흥회 주제는 “오직 예수”입니다. 서울 충신교회 원로목사님이시며,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종순 목사님께서 첫날부터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 살지 못해도 바로 살아야 합니다. 잘 믿지 못해도 바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우리 인생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아무에게나 맡기지 못 합니다. 내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내 죄를 씻어 주실 분도 오직 예수님입니다. 나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분도 오직 예수님입니다. 내 인생을 영원히 책임지실 분도 오직 예수님입니다.
강사 목사님은 중요한 깨달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행복은 항복에서 온다고 하셨습니다. “행복”에서 막대기 하나를 빼어 “항복”을 만들면 됩니다. 잘난 척하지 말고 주님께 두 손을 들고 항복해야 삶에 변화도 오고, 삶에 행복도 오고, 삶에 보람과 의미도 옵니다. 그리고 나도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 되면 더욱 귀한 인생이 됩니다. 좋은 이웃이 됩시다. 상처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맙시다.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건강해도 예수, 아파도 예수. 성공해도 예수, 실패해도 예수. 오직 예수님만이 내 삶의 이유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