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번째 주일 오후 사랑선교회원 20명은 곱게 물든 단풍 길을 따라 뉴저지 크리스챤 아카데미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찬송과 말씀 그리고 기도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오직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함께 큰 소리로 자신을 위하여, 아픈 분들을 위하여, 교회와 교역자들을 위하여, 온 교우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서 맘껏 기도하는 시간이었지요.
다음 날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시편27편). 성도가 ‘하나님께 바라는 한 가지 일’을 전해주셨습니다. 평생에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하기 위하여 3가지를 선포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요, 하나님은 구원이시오, 하나님은 생명의 능력이시요”. 그리고 간절하게 기도하라고 전해주셨지요.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무장하고 교회를 향하여 달려왔습니다. 변함없이 사랑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정성껏 섬겨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