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히스패닉 전도사역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34-40). 히스패닉사역은 그들에게 복음을 심어주는 일입니다. 토착화된 가톨릭이 자연스러운 배경이 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 복음을 심어주어 그들의 일생이 변화되는 계기를 만드는 사역입니다.

 

먼저는 그들의 외로움과 배고픔을 해결해주고, 그들이 이 나라에서 잠시 동안 일을 할지라도 일을 통해 소득을 얻도록 도와주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2014년 7월경에 처음 시작해 매주 월, 수, 금으로 오전 7시에서 8시까지 (시간변경) 교회에서 출발, 웨스트베리 근처에 도착해 컵라면, 커피를 제공하고 총무인 이경섭 집사님이 매주 감자와 계란과 과일을 도네이션 하셔서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빵을 위해 줄 서 있으면서 눈빛은 지나가는 차량을 주시하는 그들을 봤습니다. 불체자의 신분으로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그들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섬기는 우리의 옷차림은 그들과 비슷한 복장으로, 표정은 밝고, 공손한 언행으로 조용하게 그들을 섬기고 돌아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는 봉사이길 말보다 믿음으로 은혜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여러분의 기도 그리고 함께 사역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