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목요일 오후에 아이들이 교회에 모였습니다. 엄마들도 오셔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중고등부 언니 오빠들은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가방도 만들고 candied apple도 만들었습니다. 5,6학년 언니오빠들은 얼굴과 머리를 물에 적셔가면서 열심히 apple bobbing 게임을 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는 동생들 덕분에 더 재미있었습니다.
시편 27편 1절에 있는 말씀을 외우면서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니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짜로 마귀가 무서워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나쁜 생각과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삶의 빛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도록 불빛이 반짝이는 안경과 머리띠, 야광 가방, 야광 스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탕 가방도 받고 치과 선생님이 선물해 주신 칫솔 치약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저녁을 먹으며 행복하게 홀리윈을 마쳤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편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