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니카라과에서

니카라과에 잘 도착해서 모두들 건강하게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 생각, 주님의 복음으로 현지인들을 섬기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한 가지 더 생각하는 것은 잠을 좀 더 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동 시간이 예전보다 길다가 보니 잠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선교경험이 약이되어 상황에 맞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스그룹은 다른 모든 선교팀들과 선교사님들의 칭찬거리가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너무도 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후방에서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가 이곳에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선교경험이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간증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토요일 레옹집회와 주일 장로교 연합예배와 세례식이 남아 있습니다. 잘 마치고 안전하게 뉴욕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