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롭게 탄생한 하늘 목장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윤희주 장로님이 마을지기로 김동환 집사님이 목자로 섬기시는 목장입니다. 신생 목장답게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고 사는 곳도 전부 각각입니다.
Woodside부터 Port Jefferson까지 60miles에 걸쳐 목원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이기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유치부부터 CCM까지 다양하구요. 지난 15일에는 미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Corona Virus의 영향으로 예일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예배를 실시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하늘 목장 목원들은 집에서 단정하게 옷을 갈아입고 TV와 컴퓨터 앞에 모여 앉아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비록 몸은 교회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우리 주님 사랑하는 마음만은 모두 똑같은 예쁜 하늘 목장과 목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시편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