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시작된 때가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을 때였는데 이제 한여름의 8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을 돌아보면 지난 5월에 성도님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창립기념 주일에 우리는 Care package를 준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로하신 사랑선교회 가정에 일일 배달부가 되어 배달해드리고, CCM은 졸업자를 찾아가 축하해주고, 유스그룹과 유치부도 가정으로 찾아가는 Care package를 했습니다.
리오프닝예배를 앞두고 우리는 본당과 교회에 social distancing 을 표시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건물소독, 온도계, 일회용장갑, disinfectant wipes를 준비했습니다. 지난주에 아이티선교용 마스크를 제작하면서 우리는 성도님들의 가정에도 나눠드리고자 포장을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동안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 교역자들은 예일의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