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John) 5: 1-9
제목: 네가 낫고자 하느냐?
- 주인공: 예수님은 유대인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1절).
- 어디로 가셨나?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에 가셨습니다. 거기에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있었습니다. 특별히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를 찾아 가셨습니다(2-5절).
* 예수님은 이 세상의 그늘진 곳, 고통하며 신음하는 곳을 찾아오십니다(눅 19:10).
- 무슨 말씀을 그에게 하셨나?
“네가 낫고자 하느냐?(6절)
* 예수님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자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꺼져가는 불꽃을 다시 일으키십니다. 잊혀진 꿈을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 맹인의 대답은 무엇이었나?
1)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2) 내가 가는 동안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갑니다(7절).
* 외로움과 고독, 뒤처짐과 패배의식, 이웃을 향한 원망으로 가득 찬 사람을 봅니다. 현대인의 고독하고 지치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8절).
* 맹인의 방법과 예수님의 방법의 차이는 무엇인가?
믿음은 지금까지의 나의 자리(방법)를 포기하고 단순히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그 결과는?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9절).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꿈은 예수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뉴저지 어느 문제 청소년 학급 이야기)
<질문>
- 내가 지금까지 깔고 누웠던 자리, 혹은 코로나바이러스 후유증의 자리는 무엇입니까?
- 내가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간절히 일어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나, 나의 자녀, 우리 목장, 우리 교회, 미국, 한국, 전 세계에 고통하며 신음하는 자들이 믿음으로 순종하며 일어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