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Isa) 62: 1-12

제목: 쉬지 못하시게 하라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을 성경은 가르칩니다(살전 5:17). 그러나 동시에 이것이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한다는 의미가 있는 줄은 많이 생각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1. 포로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4절)

1) 버림받은 자

2) 황무지

 

  1. 미래의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

1)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리라(1절)

2) 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게 되리라(2, 4절)

헵시바 –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쁄라 – 결혼한 여자

3) 하나님의 손의 왕관(3절) – 왕관은 영광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4) 수고하여 거둔 것을 더 이상 빼앗기지 않는다(8-9절).

 

  1. 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자세(1절)

잠잠하지 아니하시며 쉬지 아니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열심은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1. 하나님의 열심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자세(6-12절)

하나님의 계획이 이러하실지라도 이스라엘이 기도해야 합니다(겔 36:37).

1) 파수꾼의 사명 – 밤낮으로 쉬지 않고 깨어 기도해서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눅 18:1-8).

2) 길을 닦으라(10-12절).

포로 귀환의 길을 닦으라. 죄의 돌을 제거하며 교회로 돌아오는 길 닦는 교회가 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복음의 깃발)를 높이 들라.

3) 비전을 가지라(12절)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네 가지 호칭 – 거룩한 백성,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 찾은바 된 자,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12절)

 

[결론]

누가 이 시대의 파수꾼인가? 어느 교회가 이 시대의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있다면 내가, 우리 교회가 바로 이런 성도,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