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미국 방문을 잘 마치고 마침내 필리핀으로 돌아 왔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분에 넘치도록 베풀어 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이제 또 다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땅 회복’을 소원하며, 디고스 예일교회 청년이 부른 찬양을 동봉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박인호 이연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