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임, 사탕을 가들 담은 구디백, 과자 뷔페, 뻥튀기 접시와 빼빼로 젓가락… 유년부 전도사님이 외칩니다. “The righteous will!” 아이들이 큰 소리로 대답합니다. “LIVE BY FAITH!”
지난주일 홀리윈 행사를 했습니다. 우리 교회 중고등부 형, 누나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큰 소리로 말씀을 외우고, 맛있게 만들어진 과자 뷔페를 잔뜩 먹고, 행복하게 집에 갔습니다. 이 세상에서 핼러윈으로 파티를 할 때 우리 아이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을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미니축제를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평생 하나님 한 분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믿음의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 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메시지가 점점 아이들의 삶에 커지는 이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일의 어린이들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의 진리로 울리기를 기도해 주세요. 진정한 홀리윈을 하는 작은 예수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