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성탄카드

한 해의 끝자락에 성탄을 맞는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찹니다. 한 해가 힘들었어도 구주가 탄생하셨다는 소식이 위로가 됩니다. 때론 마음이 복잡했어도 주님이 왕으로 오셨기에 평화가 깃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가 주는 두려움이 있었어도 주님이 이 세상을 다스린다는 말씀이 소망이 됩니다. 이 복된 성탄을 성도들과 함께 맞는다는 것이 저의 행복입니다.

 

다시 한 번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 성탄하신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탄 카드를 읽으며 성도들의 마음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껴보았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성탄 카드 내용을 함께 공유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은혜가 넘치는 설교 말씀, 따뜻한 사랑이 있는 교회…….

이런 세대에 예일교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성도들이 힘을 얻고 지치기 쉬운 세대에 다시 일어선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배려가 이 어려운 시대에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다는 위로가 된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