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사상자와 난민을 만들고 있습니다. 6.25때 피난 생활을 해 보신 성도님들은 과거를 생각하면서 몹시 안타까와 하시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지금 한국의 교회들도, 미주의 교회들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누가복음 10장에 선한사마이라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도만난 사람을 보고 제사장도 레위인도 그냥 지나갔지만 사마리아인은 자기 경비, 시간, 물질을 드려서 강도 만난 사람을 돌봐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너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
우리 교회에서는 다음 주일에 강도 만난 사람과 같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하여 헌금을 하기로 합니다. 마침 우리 교회 이소원 집사님 여동생 부부가 우크라이나 선교사로 계십니다. 현지 상황을 잘 아실 것 같아서 그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 우리가 헌금한 것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한 주간 기도하시고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모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