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없을지라도 감사

합(Hab.) 3: 16-19

제목: 없을지라도 감사

유다의 선지자 하박국은 고통스러운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하나님께 신앙적 질문을 한다.
1. 불평과 원망의 사람 하박국(1-2장)
1) 질문1: 어느 때까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고, 외쳐도 구원하지 않습니까?
어찌하여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십니까(1:2-4)?
2) 하나님의 대답1: 갈대아 사람(바벨론)을 들어서 유다 백성을 심판할 것이다(1:6-11).
3) 질문2: 바벨론은 우리보다 더 악한 자들인데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십니까(1:13)?
4) 하나님의 대답2:
– 이 묵시를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판에 명백히 새기라(2:2).
– 묵시는 정한 때가 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2:3).
–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2:4). 보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음으로 산다.
– 바벨론의 죄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보라(2:5-20).
– 온 땅에 가득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 앞에서 잠잠하라(2:14, 20).
2.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심히 놀란 하박국의 기도(3:2)
1)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2)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3)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박국의 찬양(3:16-19)
1) 전쟁 소식에 대한 공포(3:16)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고, 뼈가 썩고, 몸이 떨리는 고통(3:16).
2) 없는 것 여섯가지(3:17)
무화과나무 잎, 포도나무 열매, 감람나무 소출, 밭에 먹을 것, 우리에 양, 외양간에 소
3) 기뻐하는 이유(3:18-19)
구원의 하나님, 힘이 되신 하나님으로 인해서.
[결론]
1.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진행되고 있다.
2.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3. 의인은 기도하며 찬송하며 산다(3:2, 17-18).